“지혜로운 삶” 설교날짜 : 2024.08.18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에베소서 Ephesians 5:15-21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Do not get drunk on wine, which leads to debauchery. Instead, be filled with the Spirit.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Speak to one another with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 and make music in your heart to the Lord,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alway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for everything,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주님을 본받는 삶” 설교날짜 : 2024.08.11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에베소서 Ephesians 4:25-5: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Therefore each of you must put off falsehood and speak truthfully to his neighbor, for we are all members of one body.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In your anger do not sin": Do not let the sun go down while you are still angry,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and do not give the devil a foothold.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He who has been stealing must steal no longer, but must work, doing something useful with his own hands, that he may have something to share with those in need.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Do not let any unwholesome talk come out of your mouths, but only what is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with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Get rid of all bitterness, rage and anger, brawling and slander, along with every form of malice.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Be imitators of God, therefore, as dearly loved children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and live a life of love, just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하나되는 교회” 설교날짜 : 2024.08.04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에베소서 Ephesians 4:1-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just as you were called to one hope when you were called--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But to each one of us grace has been given as Christ apportioned it.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This is why it says: "When he ascended on high, he led captives in his train and gave gifts to men."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What does "he ascended" mean except that he also descended to the lower, earthly regions?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He who descended is the very one who ascended higher than all the heavens, in order to fill the whole universe.)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to prepare God'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in all things grow up into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
“예수님의 손 안에” 설교날짜 : 2024.07.28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요한복음 John 6:1-15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Some time after this, Jesus crossed to the far shore of the Sea of Galilee (that is, the Sea of Tiberias),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and a great crowd of people followed him because they saw the miraculous signs he had performed on the sick.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Then 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with his disciples.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The Jewish Passover Feast was near.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When Jesus looked up and saw a great crowd coming toward him, he said to Philip, "Where shall we buy bread for these people to eat?"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He asked this only to test him, for he already had in mind what he was going to do.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Philip answered him, "Eight months' wages would not buy enough bread for each one to have a bite!"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Another of his disciple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spoke up,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Here is a boy with five small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 but how far will they go among so many?"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Jesus said, "Have the people sit down." There was plenty of grass in that place, and the men sat down, about five thousand of them.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Jesus then took the loaves, gave thanks, and distributed to those who were seated as much as they wanted. He did the same with the fish.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When they had all had enough to eat, he said to his disciples, "Gather the pieces that are left over. Let nothing be wasted."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So they gathered them and filled twelve baskets with the pieces of the five barley loaves left over by those who had eaten.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After the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 that Jesus did, they began to say, "Surely this is the Prophet who is to come into the world."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Jesus, knowing that they intended to come and make him king by force, withdrew again to a mountain by himself.
“담 허물기” 설교날짜 : 2024.07.21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에베소서 Ephesians 2:11-22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Therefore, remember that formerly you who are Gentiles by birth and called "uncircumcised" by those who call themselves "the circumcision" (that done in the body by the hands of men)--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remember that at that time you were separate from Christ, excluded from citizenship in Israel and foreigners to the covenants of the promise,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through the blood of Christ.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by abolishing in his flesh the law with it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His purpose w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out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and in this one body to reconcile both of them to God through the cross, by which he put to death their hostility.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far away and peace to those who were near.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to the Father by one Spirit.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with Christ Jesus himself as the chief cornerstone.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In him the whole building is joined together and rises to become a holy temple in the Lord.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And in him you too are being built together to become a dwelling in which God lives by his Spirit.
“승리의 삶” 설교날짜 : 2024.07.14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에베소서 Ephesians 1:3-14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For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In love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he predestined us to be adopted as his sons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ance with his pleasure and will--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to the praise of his glorious grace, which he has freely given us in the One he loves.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in accordance with the riches of God's grace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that he lavished on us with all wisdom and understanding.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And he made known to us the mystery of his will according to his good pleasure, which he purposed in Christ,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to be put into effect when the times will have reached their fulfillment--to bring all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together under one head, even Christ.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In him we were also chosen,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in order that we, who were the first to hope in Christ, might be for the praise of his glory.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Having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to the praise of his glory.
“생각지도 못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설교날짜 : 2024.07.07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사무엘 하 2samuel 5:1-5, 9-10 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All the tribes of Israel came to David at Hebron and said, "We are your own flesh and blood. 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In the past, while Saul was king over us, you were the one who led Israel on their military campaigns. And the LORD said to you, 'You will shepherd my people Israel, and you will become their ruler.'"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When all the elders of Israel had come to King David at Hebron, the king made a compact with them at Hebron before the LORD, and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Israel. 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David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forty years. 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In Hebron he reigned over Judah seven years and six months, and in Jerusalem he reigned over all Israel and Judah thirty-three years. 9. 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David then took up residence in the fortress and called it the City of David. He built up the area around it, from the supporting terraces inward.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And he became more and more powerful, because the LORD God Almighty was with him.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해라!” 설교날짜 : 2024.06.30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마가복음 Mark 5:21-43 (아가페 쉬운성경) 21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맞은편 쪽으로 다시 건너오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에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셨습니다. 22 야이로라고 이름하는 어떤 회당장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23 그리고 예수님께 거듭해서 간청했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발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건강해지고 살아날 것입니다." 2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밀며 따라왔습니다. 25 그 중에는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습니다. 26 그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진 돈만 다 써 버리고 효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이 더 심해져 갈 뿐이었습니다. 27 그러던 중,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사람들 틈에 끼어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28 그 여자는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내가 나을 거야' 하고 생각했습니다. 29 그 즉시, 피가 흐르는 것이 멈췄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30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자신에게서 능력이 나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돌아서서 물으셨습니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31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에워싸고 밀치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다고 말씀하십니까?" 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손을 댄 여자를 찾으려고 둘러보셨습니다. 33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여자는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며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34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35 예수님께서 계속 말씀하고 계실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 회당장에게 말했습니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왜 예수님을 계속 번거롭게 하십니까?" 3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말을 무시하시고, 회당장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37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야고보의 동생인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38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도착해 보니 몹시 소란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소리를 내며 울고 있었습니다. 39 예수님께서 들어가셔서 사람들에게 "어째서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0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시고, 아이의 부모와 제자들과 함께 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붙잡고 "달리다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번역하면 "어린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42 그러자 열두 살 된 소녀는 즉시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43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 광풍 속에서” 설교날짜 : 2024.06.23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마가복음 Mark 4:35-41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And on that day, when evening had come, He *said to them, "Let us go over to the other side."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And leaving the multitude, they *took Him along with them, just as He was, in the boat; and other boats were with Him.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And there *arose a fierce gale of wind, and the waves were breaking over the boat so much that the boat was already filling up.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And He Himself was in the stern, asleep on the cushion; and they *a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 You not care that we are perishing?"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And being aroused, He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sea, "Hush, be still." And the wind died down and it became perfectly calm.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so timid? How is it that you have no faith?"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And they became very much afraid and said to one another, "Who then is this, that even the wind and the sea obey Him?"
“참된 아버지의 모습” 설교날짜 : 2024.06.16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마가복음 Mark 4:26-34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He also sai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All by itself the soil produces grain--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kernel in the head.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As soon as the grain is ripe, he puts the sickle to it,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30.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Again he said,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is the smallest seed you plant in the ground.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Yet when planted, it grows and becomes the largest of all garden plants, with such big branches that the birds of the air can perch in its shade."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With many similar parables Jesus spoke the word to them, as much as they could understand.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But when he was alone with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
“삶이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설교날짜 : 2024.06.09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고린도후서 2 Cor. 4:1-5:1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body.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For we who are alive are always being given over to death for Jesus' sake, so that his life may be revealed in our mortal body.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So then, death is at work in us, but life is at work in you.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It is written: "I believed; therefore I have spoken." With that same spirit of faith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because we know that the one who raised the Lord Jesus from the dead will also raise us with Jesus and present us with you in his presence.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All this is for your benefit, so that the grace that is reaching more and more people may cause thanksgiving to overflow to the glory of God.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하나님의 부르심” 설교날짜 : 2024.06.02 설교자 : 김 다니엘 설교본문 : 사무엘상 1samuel 3:1-10 (11-20) 3:1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The boy Samuel ministered before the LORD under Eli. In those days the word of the LORD was rare; there were not many visions. 3:2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One night Eli, whose eyes were becoming so weak that he could barely see, was lying down in his usual place. 3:3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The lamp of God had not yet gone out, and Samuel was lying down in the temple of the LORD, where the ark of God was. 3:4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Then the LORD called Samuel. Samuel answered, "Here I am." 3:5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And he ran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But Eli said, "I did not call; go back and lie down." So he went and lay down. 3:6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Again the LORD called, "Samuel!" And Samuel got up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My son," Eli said, "I did not call; go back and lie down." 3:7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Now Samuel did not yet know the LORD: The word of the LORD had not yet been revealed to him. 3:8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The LORD called Samuel a third time, and Samuel got up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Then Eli realized that the LORD was calling the boy. 3:9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So Eli told Samuel, "Go and lie down, and if he calls you,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So Samuel went and lay down in his place. 3:10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The LORD came and stood there, calling as at the other times, "Samuel! Samuel!" Then Samuel said, "Speak,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거듭난 삶” 설교날짜 : 2024.05.26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요한복음 John 3:1-17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Now there was a man of the Pharisees named Nicodemus, a member of the Jewish ruling council.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He came to Jesus at night and said, "Rabbi, we know you are a teacher who has come from God. For no one could perform the miraculous signs you are doing if God were not with him."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In reply Jesus decla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Nicodemus asked. "Surely he cannot enter a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to be born!"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How can this be?" Nicodemus asked.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You are Israel's teacher," said Jesus, "and do you not understand these things?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I tell you the truth, we speak of what we know, and we testify to what we have seen, but still you people do not accept our testimony.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I have spoken to you of earthly things and you do not believe; how then will you believe if I speak of heavenly things?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No one has ever gone into heaven except the one who came from heaven--the Son of Man.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Just as Moses lifted up the snake in the desert, so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may have eternal life.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 설교날짜 : 2024.05.19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사도행전 Acts 2:1-4, 12-21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Amazed and perplexed, they asked one another, "What does this mean?"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Some, however, made fun of them and said, "They have had too much wine."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Then Peter stood up with the Eleven, raised his voice and addressed the crowd: "Fellow Jews and all of you who live in Jerusalem, let me explain this to you; listen carefully to what I say.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These men are not drunk, as you suppose. It's only nine in the morning!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No, this is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Joel: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and they will prophesy.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I will show wonders in the heaven above and signs on the earth below, blood and fire and billows of smoke.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The sun will be turned to darkness and the moon to blood before the coming of the great and glorious day of the Lord.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어머니!" 설교날짜 : 2024.05.12 설교자 : 김다니엘 설교본문 : 마태복음 Matthew 12:46-50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While Jesus was still talking to the crowd, his mother and brothers stood outside, wanting to speak to him.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Someone told him, "Your mother and brothers are standing outside, wanting to speak to you."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He replied to him, "Who is my mother, and who are my brothers?"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Pointing to his disciples, he said, "Here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For whoever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